"수험생에게 용기를" 대구 동구, 교육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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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주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교육주간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린다.
프로그램은 ▲18일 영어 스피치대회 ▲19일 명사초청 아카데미 ▲20일 동구교육정책포럼 ▲21일 청춘 골든벨 ▲22일 수험생 힐링콘서트 '쉼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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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주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교육주간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린다.
프로그램은 ▲18일 영어 스피치대회 ▲19일 명사초청 아카데미 ▲20일 동구교육정책포럼 ▲21일 청춘 골든벨 ▲22일 수험생 힐링콘서트 '쉼표' 등이다.
명사초청 아카데미에서는 이지영 강사가 '입시가 아닌 성장을 말하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힐링콘서트 쉼표에서는 유튜버 미미미누가 '고3 수능 이후 이야기'를 주제로 수험생에게 용기를 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교육주간을 통해 새롭게 발전하는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구만의 차별화된 교육 의지를 확산해 명품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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