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 ‘힘내라 함안 고3, 떡-하니 붙자’ 행사

최상일 기자 2024. 11. 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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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5일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선)과 함께 함안고등학교(교장 차동석)를 방문해 '힘내라 함안 고3, 떡-하니(Honey) 붙자'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신해근 지부장은 "함안쌀로 만든 떡을 먹고 함안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떡하니 붙는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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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지역 모든 고등학교 3학년에게 꿀백설기와 식혜 전달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가 5일 함안교육지원청과 함께 함안고등학교를 방문해 ‘힘내라 함안 고3, 떡-하니(Honey) 붙자’ 현장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5일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선)과 함께 함안고등학교(교장 차동석)를 방문해 ‘힘내라 함안 고3, 떡-하니(Honey) 붙자’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지역 내 5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꿀백설기와 식혜를 전달하며 좋은 결과를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농협중앙회는 아침밥 먹기 운동과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1인당 쌀 소비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신해근 지부장은 “함안쌀로 만든 떡을 먹고 함안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떡하니 붙는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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