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노진서 사장·한주우 부사장 각자 대표체제로

이유진 기자(youzhen@mk.co.kr) 2024. 11. 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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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가 12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CPO, 최고생산책임자)LX하우시스 부사장이 각자 대표로 내정됐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 및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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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LX “사업체질 개선에 집중”
노진서 LX홀딩스 사장
한주우 LX하우시스 부사장
LX하우시스가 12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CPO, 최고생산책임자)LX하우시스 부사장이 각자 대표로 내정됐다. 노 사장은 LX그룹이 LG그룹에서 계열분리되기 전 LG전자와 LG상사 등에서 구본준 LX그룹 회장과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인물로, 2021년 LX그룹 출범 이후부터 지주사인 LX홀딩스 수장을 맡았다. 한주우 부사장 역시 LG전자 출신으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경영자라는 평가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 및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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