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노진서 사장·한주우 부사장 각자 대표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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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가 12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CPO, 최고생산책임자)LX하우시스 부사장이 각자 대표로 내정됐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 및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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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사업체질 개선에 집중”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CPO, 최고생산책임자)LX하우시스 부사장이 각자 대표로 내정됐다. 노 사장은 LX그룹이 LG그룹에서 계열분리되기 전 LG전자와 LG상사 등에서 구본준 LX그룹 회장과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인물로, 2021년 LX그룹 출범 이후부터 지주사인 LX홀딩스 수장을 맡았다. 한주우 부사장 역시 LG전자 출신으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경영자라는 평가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 및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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