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균형발전 위한 52개 사업 추진…기본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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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관내 권역별 균형발전을 위해 내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5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시연구원이 지난 2월부터 8개월간 진행한 이 연구용역 결과에는 주민 희망 사업 17개, 전문가 제안 사업 7개, 시 현안 사업 28개 등 6개 생활권역별 균형발전 사업이 담겼다.
시는 균형발전의 로드맵이자 종합계획인 이 기본계획에 따른 시행 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권역별 발전사업 추진 상황 점검·관리를 체계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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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화성시는 관내 권역별 균형발전을 위해 내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5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균형발전위원회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화성시 균형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화성시연구원이 지난 2월부터 8개월간 진행한 이 연구용역 결과에는 주민 희망 사업 17개, 전문가 제안 사업 7개, 시 현안 사업 28개 등 6개 생활권역별 균형발전 사업이 담겼다.
시는 균형발전의 로드맵이자 종합계획인 이 기본계획에 따른 시행 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권역별 발전사업 추진 상황 점검·관리를 체계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시는 민선 8기 시정 핵심 가치인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지난해 시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균형발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관련 조례를 제정 및 개정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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