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나눠 마신 메간 폭스♥머신 건 켈리, 유산 아픔 딛고 첫 아이 임신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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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메간 폭스가 임신을 공개했다.
11월 11일(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메간 폭스(38)와 약혼자 머신 건 켈리(34)가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지난해 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던 메간 폭스는 이에 대한 머신 건 켈리의 노래 가사를 인용, "아무것도 잃어버린 것이 없다. 다시 온 것을 환영해"라고 글을 남겼다.
태아는 메간 폭스의 넷째 아이이자 머신 건 켈리의 둘째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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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메간 폭스가 임신을 공개했다.
11월 11일(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메간 폭스(38)와 약혼자 머신 건 켈리(34)가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메간 폭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만삭 사진과 함께 직접 임신 사실을 알렸다.
지난해 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던 메간 폭스는 이에 대한 머신 건 켈리의 노래 가사를 인용, "아무것도 잃어버린 것이 없다. 다시 온 것을 환영해"라고 글을 남겼다.
태아는 메간 폭스의 넷째 아이이자 머신 건 켈리의 둘째 아이다. 메간 폭스는 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의 사이에서 세 아이를 낳았으며 머신 건 켈리 역시 딸을 두고 있다.
메간 폭스는 2020년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 후 4살 연하 머신 건 켈리와 공개 열애를 시작, 2022년 1월 약혼했다. 두 사람은 약혼 소식과 함께 피를 나눠마셨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메간 폭스가 소셜미디어에서 머신 건 켈리의 사진을 삭제하고 다른 남자 연예인을 팔로우 해 주목 받았으나 두달여만에 재결합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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