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日출장…대청댐 권역활성화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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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대청댐 권역 활성화와 도시재생 방안 마련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최 구청장은 13일부터 나흘간 도쿄, 가나가와, 요코하마를 방문해 대도시 권역의 도시재생 정책과 사업 성공 사례 현장 등을 살펴본다.
최 구청장은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현재 진행되거나 예정된 도시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대청댐 권역과 노후 도심의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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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대청댐 권역 활성화와 도시재생 방안 마련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최 구청장은 13일부터 나흘간 도쿄, 가나가와, 요코하마를 방문해 대도시 권역의 도시재생 정책과 사업 성공 사례 현장 등을 살펴본다.
대청댐과 대청호가 있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지만, 상수원과 관련된 많은 규제로 인해 정책 발굴과 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것을 극복하고, 대청호 유역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최 구청장은 대청호 유역 5개 시·군·구가 참여하는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 제2대 회장을 맡고 있다.
최 구청장은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현재 진행되거나 예정된 도시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대청댐 권역과 노후 도심의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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