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내년 양대 체육대회 준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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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64회 전남체전,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 대비를 위한 전담업무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담업무 추진실적과 향후계획, 내년도 예산확보 현황 등을 공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 보완사항 등에 대해 포괄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내년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장성지역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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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장성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64회 전남체전,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 대비를 위한 전담업무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김한종 장성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숙박‧음식점 △경기장 시설 정비 △공개행사 계획 등 분야별 보고가 진행됐다.
전담업무 추진실적과 향후계획, 내년도 예산확보 현황 등을 공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 보완사항 등에 대해 포괄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내년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장성지역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는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미흡한 부분을 발빠르게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장
/장성=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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