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SWU자유인생학교,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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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평생교육원(원장 노승용)이 '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노승용 서울여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수상은 국내 유일의 기숙형 평생학습 운영에 대한 첫 공식적인 인정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복한 삶을 함께 누리기 위한 상생 공존의 평생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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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문화 조성·확산 기여 인정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서울여대 평생교육원(원장 노승용)이 '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며 생활 속 평생학습 실천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는 데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서울여대 평생교육원은 대학의 건학이념인 생활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기숙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SWU자유인생학교'를 운영해왔다.
서울여대는 SWU자유인생학교가 지식의 축적을 넘어 삶을 성찰하고 타자 지향적 삶을 실천하는 배움의 장으로 대학 확장을 넘어 '대학 개방'의 관점을 지향한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숙형 평생교육을 실현하며 평생학습과 상생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곤 교육부 차관보는 "모든 국민이 평생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승용 서울여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수상은 국내 유일의 기숙형 평생학습 운영에 대한 첫 공식적인 인정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복한 삶을 함께 누리기 위한 상생 공존의 평생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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