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 침투 저격’ 대결 이정도야? 스튜디오 난리 (강철부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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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 침투 저격' 대결에서 '강철부대' 시즌 사상 '최단시간 미션 클리어'라는 레전드 장면이 탄생해 MC군단의 가슴을 웅장하게 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W' 7회에서는 4강전에 앞서 '기동 저격' 대결을 벌인 네 부대 중 승리한 두 부대가 참여하는 '은밀 침투 저격'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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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W’ 7회에서는 4강전에 앞서 ‘기동 저격’ 대결을 벌인 네 부대 중 승리한 두 부대가 참여하는 ‘은밀 침투 저격’이 펼쳐진다. 특히 사격 미션 사상 최고의 장면이 또 한 번 탄생했지만, 순식간에 지나가 ‘MC군단’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원초희가 ‘강철부대’ 전 시즌 사상 최초로 권총 사격에서 카메라를 부수며 ‘올텐’ 기록을 세운 바 있어, 이번에 예고된 레전드급 장면이 어떠할지에 더욱 더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저격수’로 나선 한 대원은 “저격 개시!”라는 신호가 떨어지자마자 격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모두가 놀라 입을 쩍 벌리는데, 입 다물 틈도 없이 다시 한 번의 총성이 울린다. 이에 현장에 있던 대원들은 “너무 소름 돋는다”, “승부를 떠나서 인정할 부분이다”, “타 부대지만 리스펙트 한다”라고 입을 모은다. 과연 ‘강철부대’ 사상 ‘최단시간 미션 클리어’ 기록으로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킨 이 대원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연합 부대 결정전’에서 최종 승리해 4강전 베네핏을 가져갈 부대의 정체는 12일 방송되는 ‘강철부대W’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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