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아시아 대학평가서 국내 27위에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대학교가 2025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국내 27위 · 아시아 248위에 올랐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지난 6일(현지시각) 발표한 순위에서 이같이 확인됐다.
올해 QS 아시아 대학평가는 아시아 984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올해 평가에서 아시아 1위는 중국 북경대가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대학교가 2025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국내 27위 · 아시아 248위에 올랐다. 비수도권 사립종합대학 중에서는 1위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지난 6일(현지시각) 발표한 순위에서 이같이 확인됐다.
올해 QS 아시아 대학평가는 아시아 984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학계 평판도(30%) △졸업생 평판도(20%) △교원 1인당 학생 비율(10%) △국제 연구 협력(10%) △논문당 피인용 수(10%) △교원당 논문 수(5%) △박사 학위 소지 교원 비율(5%) △외국인 교원 비율(2.5%) △외국인 학생 비율(2.5%) △교환학생(In·Out) 비율(5%) 등 10개 지표를 평가했다.
울산대는 세부 지표 국내순위는 △학계 평판도 32위 △교원 1인당 학생 비율 26위 △국제 연구 협력 20위 △논문당 피인용 수 19위 △교원당 논문 수 10위 등을 기록했다.
올해 평가에서 아시아 1위는 중국 북경대가 기록했다. 이어 홍콩대, 싱가포르 국립대, 싱가포르 난양공대, 푸단대가 2위부터 5위를 기록했다.
국내 순위 1위는 연세대로 아시아 9위를 차지했다. 2위 고려대, 3위 한국과학기술원(KAIST), 4위 성균관대, 5위 서울대가 각각 차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관계 동의 앱, 이미 1년 전 일본에선 '기록 남는다' 논란[이슈세개]
- 洪 "한동훈 가족 이름으로 尹부부 욕 게시물…즉각 수사"
- 김병만 측 "전처 폭행? 30억 파양→생명보험 수십개 가입만"
- 트럼프 지원한 머스크 자산 급증…1822억원 쓰고 98조원 ↑
- "여자라면 먹고 싶어" 프로야구 중계방송 방심위 '중징계'
- 민주당 "대통령실, 명태균 대통령 열차 동승 의혹 해명해야"
- 국민 절반 '결혼은 여전히 선택'…2년 전보다 결혼 필수·출산 인식은 높아져
-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부 "생중계 고려하지 않아"
-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뿔난 학생들 "철회 촉구"
- '선물 등락에 배팅' 투자 사이트로 가장한 1천억 규모 불법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