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교통약자 수험생, 이지콜 무료로 이용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수능시험 당일 교통약자 수험생들을 위해 '이지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교통약자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이지콜을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이지콜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에게 소정의 응원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지콜 무료 운행과 관련해 궁금한 점은 공단 교통약자지원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수능시험 당일 교통약자 수험생들을 위해 ‘이지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지콜은 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콜택시다.
교통약자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이지콜을 이용할 수 있다. 수험생을 자녀로 둔 교통약자 학부모도 이용 가능하다.
공단은 이지콜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에게 소정의 응원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지콜 무료 운행과 관련해 궁금한 점은 공단 교통약자지원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연상 이사장은 “교통약자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고사장에 도착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