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진구, 동의대에 청년 창업·주거 복합 공간 개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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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1일 동의대에서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동의대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창업가꿈' 3호점인 동의대점은 대학교 내 기숙사를 리모델링해 창업시설로 탈바꿈했다.
사무 및 주거공간 25실, 공용 멀티룸, 라운지 등이 조성돼 지역 내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창업 활동을 안정적으로 펼칠 수 있는 창업형 보금자리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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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1일 동의대에서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동의대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창업가꿈' 3호점인 동의대점은 대학교 내 기숙사를 리모델링해 창업시설로 탈바꿈했다.
사무 및 주거공간 25실, 공용 멀티룸, 라운지 등이 조성돼 지역 내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창업 활동을 안정적으로 펼칠 수 있는 창업형 보금자리로 다시 태어났다.
동의대점은 동의대에서 전담 운영한다. 최초 입주기업 모집에 총 17개 기업이 신청했고 자격 검증 후 최종 12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해 입주율 84%를 달성했다.
◇금정구, 구립 여성합창단 창단 연주회 개최
부산 금정구는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금정구립 여성합창단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금정구립 여성합창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지역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석 무료 공연이다.
연주회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먼 후일' 외 2곡, 2부는 'Mama’s Life', 3부는 '엄마가 딸에게' 외 1곡으로 준비했다. 해금 윤해승과 테너 전병호의 특별 공연도 열린다.
구는 올해 초 공개모집 등 절차를 거쳐 지휘자, 반주자, 발성 지도자와 합창단원 등 45명을 선발했다. 지난 3월5일부터 첫 연습을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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