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 2025년 임원인사···"성과주의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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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108320)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2025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부사장 1명, 전무 2명, 이사 3명 등 6명이 대상이다.
기술 전문성과 풍부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주력 사업인 디스플레이 솔루션 사업의 매출 성장을 주도한 나준호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갖춘 기술 마케팅 전문가인 윤호권 상무,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제품 개발 역량이 탁월한 조장호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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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108320)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2025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부사장 1명, 전무 2명, 이사 3명 등 6명이 대상이다. 기술 전문성과 풍부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주력 사업인 디스플레이 솔루션 사업의 매출 성장을 주도한 나준호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갖춘 기술 마케팅 전문가인 윤호권 상무,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제품 개발 역량이 탁월한 조장호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문용환 책임연구원, 박진우 책임연구원, 이종화 책임은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LX세미콘 관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미래 준비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노우리 기자 we1228@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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