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사랑한땀 나눔한땀 봉사단', 지역 아동에 사랑 전해

선치영 2024. 11. 12.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12일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사랑한땀 나눔한땀 봉사단'이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40만 원을 대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미영)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을 포함한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뜨개질 재능기부로 만든 수익금 아동·청소년에게 지원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 ‘사랑한땀 나눔한땀 봉사단’이 12일 지역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40만 원을 대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미영)에 지원했다. /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12일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사랑한땀 나눔한땀 봉사단’이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40만 원을 대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미영)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40만 원은 사랑한땀 나눔한땀 봉사단에 참여하는 20명의 자원봉사단 어르신들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손뜨개질 재능을 살려 직접 제작한 뜨개물품(열쇠고리, 컵받침대, 복주머니, 핸드폰 가방, 수세미, 유아용 두건 등)을 판매해 만든 수익금을 대덕구 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삶에 대한 지혜와 앞선 경험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 ‘선배’와 시민사회를 구성하는 ‘시민’의 합성어로 노인의 지식과 경험, 재능 등을 지역사회에 재투자해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시대적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적응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함으로 어르신들이 참여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을 포함한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