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빅스포 어워즈 첨단 기술력 뽐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전KDN은 BIXPO(빅스포) 2024의 '빅스포 어워즈'에서 국제발명특허대전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빅스포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전KDN 전력ICT기술원의 '화재 확산 모델 적용 최적 재난 대피로 안내 시스템'은 복잡한 변수를 고려해 대피 시 혼잡을 줄이고 효율적인 대피로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한전KDN은 배전자동화용 근거리 무선 통신장치 기술로 국제발명특허대전 동상을 추가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전이 개최하는 국내 대표 에너지 전시회인 빅스포가 지난 8일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10번째로 열린 가운데 국내외 152개 기업과 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했다.
빅스포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전KDN 전력ICT기술원의 '화재 확산 모델 적용 최적 재난 대피로 안내 시스템'은 복잡한 변수를 고려해 대피 시 혼잡을 줄이고 효율적인 대피로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화재 진입로 및 다양한 소화설비 위치를 제공함으로써 재난 구조원의 활동도 지원하는 등 첨단 기술 창의력과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전KDN 관계자는 "ICT를 통한 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함과 함께 국민의 안전을 위한 솔루션 개발은 국민의 신뢰를 통한 공공기관 발전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배전자동화용 근거리 무선 통신장치 기술로 국제발명특허대전 동상을 추가 수상했다. 또 '빅스포 2024' 기간 중 에너지ICT 신기술로 관람객과 활발한 소통으로 빅스포이노베이션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주=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노란 체크 투피스로 뽐낸 러블리 매력… 각선미도 '완벽' - 머니S
- 아이유, 러블리 매력 담은 화보 공개… 성숙미 '눈길' - 머니S
- 전재산 200만원→ 부동산 거물… 김경식 "타워팰리스 거주" - 머니S
- 매끈한 어깨라인 '섹시美'… 태연, 시크함의 절정 - 머니S
- "핑크스완이 여기에?"… 아이린, 비주얼 美쳤다 - 머니S
- '♥이다인' 이승기 "장인 주가 조작? 엄연히 독립된 가정" - 머니S
-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 주식 팔고 현금 늘린 이유는? - 머니S
- "나도 힘들어"… 홧김에 치매 시어머니 손 묶은 며느리, 벌금 600만원 - 머니S
- "죽을 것 같다"… '마닐라서 긴급 요청' 김나정, 마약 연루? - 머니S
- 태영 이어 '건설 부실 리스트' 예고… 시공능력 상위업체 포함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