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울산공장서 전기 스파크…근로자 2명 화상

김지혜 기자 2024. 11. 12.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후 2시 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공단 내 1변전소에서 원인 미상의 전기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었다.

12일 울산 경찰에 따르면, 전기로 인한 스파크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는 진화를 마친 상황이다.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명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조치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 및 물적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12일 오후 2시 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공단 내 1변전소에서 원인 미상의 전기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었다.

12일 울산 경찰에 따르면, 전기로 인한 스파크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는 진화를 마친 상황이다.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명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조치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 및 물적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jooji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