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노진서 사장·한주우 부사장 각자 대표이사 내정

장하나 2024. 11. 12.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이 LX하우시스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LX하우시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성철 전무와 문현진 상무가 LX인터내셔널에서 LX하우시스로 전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상무 승진 3명·이사 신규 선임 2명
노진서 LX하우시스 각자 대표이사 내정자 [LX하우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이 LX하우시스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LX하우시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주우 LX하우시스 각자 대표이사 내정자 [LX하우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단행된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김우홍·민병기·유혜종 이사 등 3명이 상무로 승진했으며, 김현종·최동규 책임 등 2명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와 함께 강성철 전무와 문현진 상무가 LX인터내셔널에서 LX하우시스로 전입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과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hanajja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