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포신도시 인구 4만명 돌파! ‘대방 디에트르’ 등 신축 관심 ‘쑥’

2024. 11. 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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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의 인구가 2년여만에 1만명이 증가하며 4만명을 돌파했다.

충남도청의 지난 10월 28일(월) 보도자료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10월 24일(목) 기준 4만 16명으로 집계되었다.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도청사 이전 첫해인 2012년 말 509명부터 꾸준히 증가했는데, 2022년 10월 3만 338명으로 3만명을 넘어선 것에 이어 2년여만에 1만명이 추가로 증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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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보 5분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명지병원(2026년 3월 개원 목표), 내포 최대 학원가 등 인접
 - 내포 최초 실내수영장 적용된 대형 커뮤니티, 세대 당 주차대수 1.73대 등 상품성 눈길


내포신도시의 인구가 2년여만에 1만명이 증가하며 4만명을 돌파했다.

충남도청의 지난 10월 28일(월) 보도자료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10월 24일(목) 기준 4만 16명으로 집계되었다.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도청사 이전 첫해인 2012년 말 509명부터 꾸준히 증가했는데, 2022년 10월 3만 338명으로 3만명을 넘어선 것에 이어 2년여만에 1만명이 추가로 증가한 셈이다.

인구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는 것에는 ‘유치 기관의 잇따른 개소’, ‘도 산하 공공기관 집적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2년여 동안 내포신도시에는 ‘충남진로융합교육원’,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를 비롯해 5개의 정부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이 문을 열었으며,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연구원 과학기술진흥본부’ 등 도 산하 3개 공공기관도 터를 잡았다.

여기에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 부여’,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 조속 발표∙이행’,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 ‘카이스트(KAIST)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서해선 복선전철 및 서부 내륙고속도로 개통’,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같은 다수의 계획들이 추진 중으로 인구 유입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내포신도시 인구 증가세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와 같이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열기가 뜨거워질 전망이다.

도보 약 5분 거리 내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있으며, 명지병원(2026년 3월 개원 목표)이 단지 앞쪽으로 위치한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충남도서관과 내포 최대 학원가 등이 조성되어 우수한 자녀 교육여건을 기대할 수 있다.

6.1m광폭거실(전용면적 84㎡A,B)과 같은 대방건설만의 혁신 평면설계가 적용되며, 세대 당 주차대수는 1.73대로 높은 수준의 주차공간을 갖춘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내포신도시 아파트 최초로 적용되는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플레이라운지,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대규모 무상옵션 제공 등 한시적 특별 계약 혜택을 통해 부담도 덜 수 있다. 견본주택은 홍성군 홍북읍 일대에 운영 중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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