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지식재산권 보호해 우리 기업 기술탈취 막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노비즈협회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함께 서울 서초구 양재엘타워에서 '2024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IP 보호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022년 특허청과 지식재산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함께 매년 기업의 IP 보호를 목표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IP 보호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술 교류 이슈에 선제 대응 가능해야”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함께 서울 서초구 양재엘타워에서 ‘2024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IP 보호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해외 진출 시 IP 및 기본적 법률 검토 사항 △기술탈취·영업비밀 침해 대응전략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최근현황과 대응방안 등 IP 보호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미국·유럽·인도를 중심으로 △국가별 기술거래 유의사항을 다뤘다.
협회는 최근 특허, 상표권 등 무형자산의 해외 거래 비율이 증가하며 IP 이슈가 빈번해지자 현지 기업과의 기술교류를 진행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본 세미나를 준비했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앞으로도 특허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 진출에 따른 이노비즈기업의 지식재산 보호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022년 특허청과 지식재산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함께 매년 기업의 IP 보호를 목표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IP 보호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김세연 (kit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