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 대전충남지부,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김장봉사'

허진실 기자 2024. 11. 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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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12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김장대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16년째 이어지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원, 건협 대전충남지부 직원 15여 명을 비롯해 47개 기업, 직원 800여 명이 함께 했다.

장국진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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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김장대봉사' 행사가 열려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건협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12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김장대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16년째 이어지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원, 건협 대전충남지부 직원 15여 명을 비롯해 47개 기업, 직원 8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후원금과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4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국진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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