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들, '제자 사랑' 기금 3800만원 기탁
대전CBS 지영한 기자 2024. 11. 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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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는 사회복지학과 교수들이 12일 3800만원의 학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수들이 '제자 사랑'의 마음으로 모은 이 기금은 학과 학생들의 사회복지사 자격증 등 취득,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김학만 사회복지학과장은 "지금까지 1억3260만원의 학과 발전기금이 조성됐다"며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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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는 사회복지학과 교수들이 12일 3800만원의 학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수들이 '제자 사랑'의 마음으로 모은 이 기금은 학과 학생들의 사회복지사 자격증 등 취득,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김학만 사회복지학과장은 "지금까지 1억3260만원의 학과 발전기금이 조성됐다"며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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