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백종원 다시 만났다 "촬영 완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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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나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셰프 트리플스타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재회한다.
ENA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트리플스타가 새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한 회차 게스트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당시 디스패치는 트리플스타가 전처 A씨를 통해 취업 로비를 받았으며 A씨와 사실혼 상태에서 여성 B씨와 교제하는 등 복잡한 사생활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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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트리플스타가 새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한 회차 게스트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촬영은 그의 논란 전에 진행됐던 상황"이라며 "(편집과 관련해서) 추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트리플스타는 지난달 30일 전처 A씨와 전 여자친구 B씨 관련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디스패치는 트리플스타가 전처 A씨를 통해 취업 로비를 받았으며 A씨와 사실혼 상태에서 여성 B씨와 교제하는 등 복잡한 사생활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때 트리플스타는 디스패치를 통해 논란을 전면으로 부인했다.
트리플스타가 '흑백요리사'로 인기를 얻은 만큼 그를 향한 비난이 커졌다. 하지만 트리플스타는 지난 3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개최된 미식 행사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에 참석했으며 이번 예능을 통해 방송계에도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한편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20명의 도전자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며 극복하는 내용을 담는다. 오는 30일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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