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태화강 '맨발걷기 길' 재개장식 개최

장광일 기자 2024. 11. 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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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12일 울산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맨발걷기 길 및 그늘막 재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BNK 그룹 계열사인 경남은행은 울산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태화강 국가정원 내 900m 길이 황톳길 '맨발 걷기 길'을 보수하고 재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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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과 울산시 관계자가 맨발걷기 길 재개장식 현장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BNK 금융그룹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BNK금융그룹은 12일 울산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맨발걷기 길 및 그늘막 재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김두겸 울산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BNK 그룹 계열사인 경남은행은 울산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태화강 국가정원 내 900m 길이 황톳길 '맨발 걷기 길'을 보수하고 재개장했다.

또 이용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대형 그늘막 6개를 신규 설치했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황톳길 재조성을 통해 울산이 세계적인 정원 도시가 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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