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07원 기록..."위안화 하락 영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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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다시 치솟아 4시 12분 기준으로 1,407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2분쯤 1,400원을 재돌파 후 장중 내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영향에 원-달러 환율은 지난 6일 1,400원을 돌파한 후 1,400원 안팎에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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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다시 치솟아 4시 12분 기준으로 1,407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2분쯤 1,400원을 재돌파 후 장중 내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영향에 원-달러 환율은 지난 6일 1,400원을 돌파한 후 1,400원 안팎에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선 트럼프 당선인의 대중국 고관세 공약으로 위안화 가치가 하락하는 점도 원화 가치 하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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