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23일 ‘과학커뮤니케이터와 만남의 날’ 개최

김태진 기자 2024. 11. 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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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23일 사이언스홀 등에서 국민이 좀 더 쉽고 효과적으로 과학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커뮤니케이터와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협약이 과학관을 찾는 국민들이 좀 더 쉽고 흥미롭게 과학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전국적인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커뮤니케이터 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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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전경. (중앙과학관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23일 사이언스홀 등에서 국민이 좀 더 쉽고 효과적으로 과학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커뮤니케이터와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학커뮤니케이터는 특정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하면서 민관 네트워킹에 적극 참여할 의사가 있는 활동가들이다.

국립중앙과학관과 과학커뮤니케이터들은 과학퍼포먼스 등 다양한 과학기술 체험프로그램 기획・운영,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과학기술 콘텐츠 개발・보급 및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등을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부대행사로 과학특강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과학특강은 당일 과학관을 방문하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협약이 과학관을 찾는 국민들이 좀 더 쉽고 흥미롭게 과학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전국적인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커뮤니케이터 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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