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3' PD "출연진 모두가 덱스 이을 스타 될 것" [TD현장]

김진석 기자 2024. 11. 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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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3' 현정완 PD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메가박스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피의 게임 시즌3'(이하 '피의 게임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피의 게임3'은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서바이벌 레전드들이 펼치는 올스타전으로 생존 지능 최강자들의 극한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편, '피의 게임3'는 오는 15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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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피의 게임3' 현정완 PD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메가박스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피의 게임 시즌3'(이하 '피의 게임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현정완 PD, 전채영 PD, 장동민, 김경란, 임현서, 서출구, 엠제이킴, 유리사, 주언규, 충주맨, 악어, 최혜선, 허성범, 김민아, 이지나, 시윤, 스티브예가 참석했으며 박경림이 진행 마이크를 잡았다.

'피의 게임3'은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서바이벌 레전드들이 펼치는 올스타전으로 생존 지능 최강자들의 극한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정완 PD는 활약을 기대해 볼만한 인원에 대해 "이름값이 있는 분들을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앞선 시즌에서 화제덤에 올라 스타가 된 덱스처럼 활약하는 인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모든 출연자가 그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현 PD는 프로그램의 의도에 대해선 "환경 자체가 혹독하다. 체력과 두뇌를 통해 극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걸 살리려 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의 게임3'는 오는 15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피의 게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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