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이민기 "라틴어 대사, 중구난방 숫자 외우는 느낌이라 고생" [TD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흘'의 배우 이민기가 라틴어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 언론시사회에서는 현문섭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박신양 이민기 이레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민기는 라틴어 대사에 대해 "대사 외우는 걸 곧 잘 하는 편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라틴어를 외우는 건 중구난방인 숫자를 외우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사흘’의 배우 이민기가 라틴어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 언론시사회에서는 현문섭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박신양 이민기 이레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민기는 라틴어 대사에 대해 “대사 외우는 걸 곧 잘 하는 편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라틴어를 외우는 건 중구난방인 숫자를 외우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기는 “중간에 라틴어 자문 선생님이 변경돼서 대사가 다시 나와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로 14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사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천명 앞둔 최지우, 늦둥이 딸 근황 공개 [TD#]
- 'K-엔터 미다스의 손' 이정재, 투자인가 투기인가 [이슈&톡]
- '대표직 복귀' 고집 민희진, 잃은 걸 찾으면 이유가 보인다 [이슈&톡]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