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과기대, 시니어 패션모델 전문가과정 수료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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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부산시 50+생애재설계대학(시니어패션모델전문가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2025년에도 개강하는 50+생애재설계대학(시니어패션모델전문가과정)은 만 50세 이상 64세 이하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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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부산시 50+생애재설계대학(시니어패션모델전문가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50+생애재설계대학은 부산시가 퇴직 등 생애 전환기를 맞이한 만 50세 이상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경력 개발 및 노후준비 역량 강화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사업이다.
이 과정은 지난 3월25일 개강을 시작으로 주 2회 ▲모델 체형교정 ▲개인이미지분석과 비즈니스 매너 ▲모델기초워킹 ▲이미지메이크업 ▲런웨이워킹 ▲캣워킹 ▲패션쇼 등 체계적인 실전 중심의 강좌로 진행됐다.
또 정규 과정 이외에도 동아리활동, 2024 부산 50+일자리 박람회 패션쇼 진행, 특강 등 신중년세대의 자기 발전을 위한 역할 확장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수료식에는 50여 명의 교육생이 대부분 모델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축하하는 런웨이도 함께 펼쳤다.
한편 2025년에도 개강하는 50+생애재설계대학(시니어패션모델전문가과정)은 만 50세 이상 64세 이하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대, 일본 도쿄대 대기해양연구소와 협약 체결
부산대학교 G-램프사업단과 일본 도쿄대학교 대기해양연구소는 기후해양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후변화·해양환경 및 해양자원 분야 공동연구 ▲연구시설·장비 공동활용 ▲연구인력 교류와 인재 양성 협력 ▲학술 활동 및 정보교류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양 과학기술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초과학 분야의 전문성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해양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양 자원 공동조사와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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