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동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순천교도소 직원 대상 특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동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이 순천교도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정공무원의 가치관 정립'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지난 11일 순천교도소 초청으로 강연을 한 김 지청장은 1시간 동안 교정행정의 사회적·국가적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지청장은 "교도관은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져야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직업적 전문성, 고매한 성품, 지혜로운 통찰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동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이 순천교도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정공무원의 가치관 정립’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지난 11일 순천교도소 초청으로 강연을 한 김 지청장은 1시간 동안 교정행정의 사회적·국가적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지청장은 “교도관은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져야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직업적 전문성, 고매한 성품, 지혜로운 통찰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병주 순천교도소 소장과 직원들은 “교도관의 정체성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큰 박수로 감사를 보냈다. 조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명사를 초빙해 교정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에게 봉사하는 법치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9월 현대제철 순천공장, (사)전남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범죄 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별량면에 위치한 범죄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비가 새는 옥상에 방수 처리 작업과 실내·외 페인트 도색을 하는 등 낡고 부서진 가옥을 수리하고 환경 개선 작업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청장은 “범죄 피해자는 사회적 약자이며, 소외됨이 없이 다시 희망을 가지고 일어설 수 있도록 회복과 도약의 기회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전처 “잔인하게 맞아” 주장…검찰 “수사 거의 마무리 됐다”
- 단양서 패러글라이딩 1분만에 추락한 유튜버…영상 보니
- “박지윤이 원치 않아…증거 불충분” 경찰,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 “죄송합니다. 사고 쳤습니다” 강남, 무릎 꿇고 고개 숙였다…무슨 일
- 내연관계 군무원 살해한 육군 장교…이름·얼굴·나이 공개
- 이민정 ‘그래, 이혼하자’ 확정…7년 결혼생활 종지부 찍는다
- “나중에 아기 낳고 육아도 해야” “네가 임신해!”…동덕여대 시위에 기름 부은 경찰
- “비신사적” 허웅 이어 동생 허훈 ‘좋지 못한 소식’ 전해졌다
- 주병진, ‘♥13세 연하’ 신혜선과 핑크빛…“립밤 먹을 뻔”
- ‘천억대 자산’ 비♥김태희, 일본서 커플룩 입고 ‘달달’ 데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