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술단, 김해미래인재장학재단에 500만원 기부했다

김상우 기자 2024. 11. 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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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술단은 12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2004년 8월 설립된 한성기술단은 지적측량, 토목설계 등을 하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2007년부터 지적측량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비롯해 경남도와 김해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한성기술단 박병영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지속하기 힘든 학생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꿈을 키워 나가고 실현할 수 있도록 작은 희망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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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한성기술단 장학금 기부. (사진=김해시 제공) 2024.11.12.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한성기술단은 12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2004년 8월 설립된 한성기술단은 지적측량, 토목설계 등을 하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2007년부터 지적측량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비롯해 경남도와 김해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한성기술단 박병영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지속하기 힘든 학생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꿈을 키워 나가고 실현할 수 있도록 작은 희망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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