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서 최우수상

정준영 2024. 11. 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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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도시재생 준공사업지 종합성과평가 경진대회'에서 '독산1동 금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도시재생 완료 사업지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지역을 선정하는 전국 단위의 행사다.

유성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금하마을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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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도시재생 준공사업지 종합성과평가 경진대회'에서 '독산1동 금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도시재생 완료 사업지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지역을 선정하는 전국 단위의 행사다.

금하마을은 2018년 국토부의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에 선정돼 2019~2023년 12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를 통해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에코에너지센터 조성, 철쭉어린이공원 개선, 금하숲길 조성, 도로·골목환경 개선 등이 이뤄졌다.

유성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금하마을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 금하마을, 국토부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서 최우수상 수상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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