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진 보훈복지의료공단 신임 이사장, 부산보훈병원 방문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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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신임 이사장이 지난 11일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윤 이사장은 현장 중심 소통 경영을 위해 부산보훈병원을 방문, 주요 현안과 사업 계획 및 성과를 확인하고 임직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병원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부산보훈병원만의 자체 혁신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공단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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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지역주민 진료공백 없도록 최선 당부
윤종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신임 이사장이 지난 11일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윤 이사장은 현장 중심 소통 경영을 위해 부산보훈병원을 방문, 주요 현안과 사업 계획 및 성과를 확인하고 임직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재활센터와 올해 3월 개원한 요양병원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폈다.
윤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병원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부산보훈병원만의 자체 혁신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공단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정주 병원장은 "부산보훈병원은 조기진료, 진료 마감 개선 TF 구성 등 환자 진료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수립, 진행 중"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보훈가족과 지역주민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월 30일 보훈공단 제17대 이사장에 취임한 윤 이사장은 의정 갈등에 따른 위기 극복과 현장 중심의 소통경영 강화를 위해 전국 산하 기관을 방문 중이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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