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 동내혁신파출소서 협력단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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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동내혁신파출소에서 '공동체지역관서 협력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내혁신파출소는 국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가시적 순찰 활동이 강조됨에 따라 올해 2월부터 공동체지역관서로 개편됐다.
장호식 동부경찰서장은 "동내혁신파출소를 활용해 지역 주민이 치안정책 수립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치안 활동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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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동내혁신파출소에서 '공동체지역관서 협력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내혁신파출소는 국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가시적 순찰 활동이 강조됨에 따라 올해 2월부터 공동체지역관서로 개편됐다.
간담회에서는 ▲운영체계 ▲지역치안정보 수집 ▲범죄예방교실 운영 ▲합동순찰 등 공동체지역관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자율방범대는 방범 장비 지원과 순찰노선 반영을 위해 우범지역에 대한 정보 공유를 요청했다.
경찰서에서는 정기적 합동순찰을 통해 치안을 강화하고 지역 순찰을 병행하는 등 공동체 치안 활동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장호식 동부경찰서장은 "동내혁신파출소를 활용해 지역 주민이 치안정책 수립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치안 활동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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