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대 공연팀, 제7회 아세안 아트 페스티벌 '은메달'

정찬욱 2024. 11. 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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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공연팀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캐방산 국립대(UKM)에서 열린 '제7회 아세안 아트 페스티벌'에서 은메달을 받았다고 학교 측이 12일 밝혔다.

연출을 맡은 김상열(혜화리버럴아츠컬리지) 교수와 무대감독인 최승완 극단 대표(공연창작집단 사고뭉치), 졸업생·재학생 등으로 구성된 대전대 공연팀은 '시간'을 주제로 전통무용과 K-팝(pop)을 결합한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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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아세안 아트 페스티벌 [대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대전대 공연팀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캐방산 국립대(UKM)에서 열린 '제7회 아세안 아트 페스티벌'에서 은메달을 받았다고 학교 측이 1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8개국 150여명이 참가해 아트 경연을 펼쳤다.

연출을 맡은 김상열(혜화리버럴아츠컬리지) 교수와 무대감독인 최승완 극단 대표(공연창작집단 사고뭉치), 졸업생·재학생 등으로 구성된 대전대 공연팀은 '시간'을 주제로 전통무용과 K-팝(pop)을 결합한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목원대·한국부동산원, '전세 사기 예방' 교육

전세 사기 예방 상담 부스 [목원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목원대는 부동산금융보험학과와 한국부동산원이 함께 학생과 사회 초년생의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해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은 목원대 사회과학대학 광장에 상담 부스를 마련해 전세 사기 사례와 유형, 임대차 계약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 부동산 분야 공기업 진출을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과 취업 코칭, 내 집 마련의 시작인 주택청약에 관해 설명했다.

건양대·가톨릭관동대, 공동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협약

건양대·가톨릭관동대, 공동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협약 [건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건양대는 가톨릭관동대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대학은 ▲학술, 정보, 교육 시설 및 인력 상호 교류 ▲각종 교육 프로그램 및 연구 사업 공동 참여와 지원 협력 ▲교육 및 연구 장비와 시설 공동 활용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 운영 활성화 ▲학점교류 및 상호 학점인정, 공동학위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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