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감독 빼가기?...축구대표팀 사령탑, 이젠 구단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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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특정 축구단의 지도자를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려면, 대한축구협회가 해당 팀과 먼저 협의해야 합니다.
기존에는 협회가 대표팀 감독을 선임한 후 소속 구단에 '통보'하면 이를 따라야 했지만, 축구협회 이사회가 운영 규정을 손질했습니다.
앞서 울산을 지휘하던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에 오르는 과정에서 구단이 협회 결정을 반대할 수 없다는 규정이 조명받았고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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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특정 축구단의 지도자를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려면, 대한축구협회가 해당 팀과 먼저 협의해야 합니다.
기존에는 협회가 대표팀 감독을 선임한 후 소속 구단에 '통보'하면 이를 따라야 했지만, 축구협회 이사회가 운영 규정을 손질했습니다.
앞서 울산을 지휘하던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에 오르는 과정에서 구단이 협회 결정을 반대할 수 없다는 규정이 조명받았고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또, 내년 1월 8일에 차기 회장선거를 진행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의 4선 도전 여부가 주목받는 가운데, 후보자 등록은 다음 달 25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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