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B, 유아용 기저귀 ‘베피스 드라이핏 컴포트’ 출시
손재철 기자 2024. 11. 12. 16:01
생활위생 전문 기업인 쌍용C&B(쌍용씨앤비)가 유아용 기저귀 ‘베피스 드라이핏 컴포트’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워진 ‘베피스 드라이핏 컴포트’는 순간 흡수력이 뛰어나 움직임이 많아지는 시기의 아기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팬티형 기저귀다. 쾌적흡수공법을 적용해 기존 자사제품보다 흡수력은 9% 늘리고 역류량은 30% 줄여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신제품은 아기 몸에 딱 맞게 밀착되는 기저귀 핏과 숨쉬는 에어브리드 시스템으로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장난감 패턴을 넣어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세계적인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인증을 획득하고 민감성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여린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으며, 국제표준규격인 ISO 인증을 받은 국내 제조 라인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 아래 제조됐다.
쌍용C&B 관계자는 “소중한 아기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피부 안심 인증을 획득하고 엄격한 제조 공정을 거쳐 생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기들이 더욱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생활위생 전문 기업인 쌍용C&B는 화장지류(코디), 물티슈(코디, 베피스), 생리대(오닉), 유아기저귀(베피스), 시니어기저귀(키퍼스) 등 다양한 위생용품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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