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중소기업 우수제품]헥사이노힐 '페인큐'

송윤섭 2024. 11. 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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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이노힐은 레이저와 발광다이오드(LED), 저주파를 조합한 통증치료기기 '페인큐'를 출시했다.

페인큐는 통증 원인인 세포 손상을 저출력 레이저로 치유한다.

레이저는 고밀도로 설계돼 대부분의 통증에 대처하고, 다파장 레이저를 조합해 서로 다른 피부 깊이에서 발생한 통증도 각각 완화한다.

레이저와 LED, 저주파는 동시 출력이 아닌 교차 출력 기능으로 근육을 수축·이완해 근육통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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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이노힐 '페인큐'(사진=헥사이노힐)

헥사이노힐은 레이저와 발광다이오드(LED), 저주파를 조합한 통증치료기기 '페인큐'를 출시했다.

페인큐는 통증 원인인 세포 손상을 저출력 레이저로 치유한다. 저출력 레이저는 부작용 걱정 없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출력 제품은 보호 안경을 써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레이저는 고밀도로 설계돼 대부분의 통증에 대처하고, 다파장 레이저를 조합해 서로 다른 피부 깊이에서 발생한 통증도 각각 완화한다. 레이저와 LED, 저주파는 동시 출력이 아닌 교차 출력 기능으로 근육을 수축·이완해 근육통을 덜어준다. 혈류 개선에도 기여한다. 회사는 광원을 활용한 통증 치료 기술 관련 5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헥사이노힐 관계자는 “제품 무게가 가볍고 사용법도 단순해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지속적인 제품 고도화로 국내외 매출을 신장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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