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서 타이어 펑크 1톤트럭 전도…적재물 쏟아져

최형욱 기자 2024. 11. 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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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47분께 충남 보령 주교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표 방향 200㎞ 지점을 달리던 1톤 트럭이 타이어가 터져 전도됐다.

고속도로 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로 인해 트럭에 실려있던 타일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1시간 넘게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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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주교면 서해안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 (도로공사 CCTV 갈무리) / 뉴스1

(보령=뉴스1) 최형욱 기자 = 12일 오후 2시47분께 충남 보령 주교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표 방향 200㎞ 지점을 달리던 1톤 트럭이 타이어가 터져 전도됐다.

고속도로 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로 인해 트럭에 실려있던 타일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1시간 넘게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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