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이민기 “첫 오컬트 도전, 구마사제 사명에 집중”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1. 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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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가 '사흘'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사흘'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민기는 "처음 하는 장르라 끌렸다. 안 해본 거고 오컬트에 호기심이 있었다. 새로운 장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고 말했다.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로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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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사진|강영국 기자
이민기가 ‘사흘’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사흘’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현문섭 감독과 배우 박신양 이민기 이레가 참석했다.

이민기는 “처음 하는 장르라 끌렸다. 안 해본 거고 오컬트에 호기심이 있었다. 새로운 장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 는 “구마사제 역할이라 구마사제로서 사명에 대해 생각했다. 제가 구마하려고 하는 게 부녀 입장에서는 죽음이기도 해서 그런 부분에 차별점이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로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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