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박신양 "어쩌다 보니 오랜 만에 스크린 컴백" [TD현장]

최하나 기자 2024. 11. 12.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흘'의 배우 박신양이 스크린 컴백 소감을 전했다.

박신양은 지난 2013년 영화 '박수건달' 이후로 약 11년 만에 '사흘'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박신양은 스크린 컴백이 오래 걸린 점에 대해 "어쩌다 보니 영화를 오랜만에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신양은 "그동안 드라마와 그림을 그렸다. 드라마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해서 영화를 오랜만에 하게 됐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사흘’의 배우 박신양이 스크린 컴백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 언론시사회에서는 현문섭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박신양 이민기 이레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신양은 지난 2013년 영화 ‘박수건달’ 이후로 약 11년 만에 ‘사흘’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박신양은 스크린 컴백이 오래 걸린 점에 대해 “어쩌다 보니 영화를 오랜만에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신양은 “그동안 드라마와 그림을 그렸다. 드라마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해서 영화를 오랜만에 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신양은 “영화는 시간 안에 집중력 있게 감정의 감도를 끌어내야 해서 다른 것 같지만 여전히 흥미로운 장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사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