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재단 어린이 프로그램, 내년 서울 금천구 나들이 전시

여운창 2024. 11. 12.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과 서울 금천문화재단은 12일 오후 광주 동구 ACC재단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 교류 협력 활성화, 지역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문화예술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천문화재단과 문화 예술 콘텐츠 유통 교류 업무협약
ACC재단-금천문화재단 업무협약 [ACC재단 제공]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과 서울 금천문화재단은 12일 오후 광주 동구 ACC재단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 교류 협력 활성화, 지역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금천문화재단은 ACC재단이 어린이문화원 버전으로 새롭게 기획·제작한 '책 먹는 여우, 도서관을 삼키다' 전시를 초청해 내년 8월 서울 금천구 금나래갤러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8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ACC 어린이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선보였던 '책 먹는 여우, 도서관을 삼키다'는 여우 아저씨 가면 만들기, 인공지능 여우 아저씨, 물물교환 등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문화예술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