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파 없다…14일 대구·경북 날씨 '포근'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11. 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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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4일 대구와 경북 지역의 날씨는 평년보다 따뜻할 전망이다.

12일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는 14일 아침최저기온은 4~12도, 낮최고기온은 16~20도 사이일 것으로 예보했다.

최저·최고 기온 모두 평년보다 3~5도가량 높아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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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4일 대구와 경북 지역의 날씨는 평년보다 따뜻할 전망이다.

12일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는 14일 아침최저기온은 4~12도, 낮최고기온은 16~20도 사이일 것으로 예보했다.

최저·최고 기온 모두 평년보다 3~5도가량 높아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수능 시험이 끝난 후 귀가 시간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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