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박신양 “오컬트와 휴먼 드라마 공존,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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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 '사흘'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박신양은 "시나리오 봤을 때 두 가지 이야기가 한 시나리오에 들어있다. 대본 안에 재미있게 아버지와 딸의 애틋한 감정을 다루는 휴먼 드라마, 오컬트 장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가지 이야기가 공존하는 게 흥미로웠다. 신선했다. 오컬트 장르가 휴먼 드라마를 다루는 게 적합하지 않은데, 그래서 흥미로웠다. 이렇게 어우러진 건 본 적이 없어서 흥미롭고 재미있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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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사흘’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현문섭 감독과 배우 박신양 이민기 이레가 참석했다.
박신양은 “시나리오 봤을 때 두 가지 이야기가 한 시나리오에 들어있다. 대본 안에 재미있게 아버지와 딸의 애틋한 감정을 다루는 휴먼 드라마, 오컬트 장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가지 이야기가 공존하는 게 흥미로웠다. 신선했다. 오컬트 장르가 휴먼 드라마를 다루는 게 적합하지 않은데, 그래서 흥미로웠다. 이렇게 어우러진 건 본 적이 없어서 흥미롭고 재미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로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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