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15일 미사역서 자매도시 영양군 농특산물 판매 행사

정재수 2024. 11. 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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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오는 15일 미사역 시계탑 앞에서 자매도시인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재배된 사과와 건고추 등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농특산물 홍보행사는 영양군에서 생산된 사과, 배, 샤인머스켓, 건고추, 고춧가루, 건나물, 착한송이버섯 등 품질 좋은 농산물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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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하남시는 오는 15일 미사역 시계탑 앞에서 자매도시인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재배된 사과와 건고추 등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농특산물 홍보행사는 영양군에서 생산된 사과, 배, 샤인머스켓, 건고추, 고춧가루, 건나물, 착한송이버섯 등 품질 좋은 농산물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민들은 현장에서 직접 농산물을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복권 이벤트를 통해 영양군의 농특산물과 장바구니를 획득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도 온라인 쇼핑몰 ‘온심마켓’(onsim.cyso.co.kr)을 통해 영양군의 특산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하남시는 지난 9월 영양군과 K-컬처 사업 성장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양 도시의 우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하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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