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協, 해외 개척을 위한 IP 보호전략 세미나 개최

송윤섭 2024. 11. 12.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노비즈협회가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엘타워에서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지식재산권(IP) 보호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해외 진출 시 IP·기본 법률 검토 사항, 기술탈취·영업비밀 침해 대응전략.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022년 특허청과 지식재산 경영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식재산보호원과 매년 IP 보호전략 세미나를 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이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엘타워에서 열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IP 보호전략 세미나에서 축사를 낭독하고 있다.(사진=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가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엘타워에서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지식재산권(IP) 보호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해외 진출 시 IP·기본 법률 검토 사항, 기술탈취·영업비밀 침해 대응전략.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최근 현황과 대응방안, 미국·유럽·인도 국가별 기술거래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했다. 현지 기업과 기술교류를 진행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국내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내용을 다뤘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022년 특허청과 지식재산 경영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식재산보호원과 매년 IP 보호전략 세미나를 열고 있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 우즈베키스탄 등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연평균 500여건의 기술교류 상담회를 운영하면서 이노비즈기업이 해외 진출에 적극적임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해외 진출 이노비즈기업의 지식재산 보호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