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간호법 제정 원년 한뜻으로 일궈내다

임한별 기자 2024. 11. 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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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가 12일 서울 중구 장춘단로 장충체육관에서 간호법 제정 축하 기념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탁영란 간호협회장을 포함한 인사들이 떡케 커팅을 하는 축하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

한편 이번 기념 대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국회 및 유관단체장 등 내빈과 파멜라 시프리아노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 하워드 캐튼(Howard Catton) CEO 등 세계 간호계 지도자, 탁영란 대한간호협회장, 신경림 간호법제정특위원장(전 간호협회장)을 포함한 전국 5,000여명의 간호사 및 간호대생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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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가 12일 서울 중구 장춘단로 장충체육관에서 간호법 제정 축하 기념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탁영란 간호협회장을 포함한 인사들이 떡케 커팅을 하는 축하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

이날 간호법 제정 축하 기념 대회는 '한뜻으로 일궈낸 간호법 제정원년' 주제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기념사 및 축사, 시상, 축하퍼포먼스 등 순으로 3부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간호협회는 이자리에서 간호 100년 역사에 간호사로서 헌신·봉사 및 국가간호사업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혁혁한 공적을 쌓은 회원에게 수여하는 간호 100년 대상을 신경림 전 회장에게 시상해 눈길을 끌었다.

수상자인 신 전 회장은 대한간호협회 회장 및 한국간호교육평가원장 역임과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간호 보건의료 정책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고, 아시아 최초 세계여성건강연맹 회장을 역임해 여성 건강의 중요성을 전세계 연구자 및 지도자들에게 공유하고 확산시켰으며, 2015년 한국에서 세계간호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국간호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높이는데 기여했다.

한편 이번 기념 대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국회 및 유관단체장 등 내빈과 파멜라 시프리아노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 하워드 캐튼(Howard Catton) CEO 등 세계 간호계 지도자, 탁영란 대한간호협회장, 신경림 간호법제정특위원장(전 간호협회장)을 포함한 전국 5,000여명의 간호사 및 간호대생들이 참석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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