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가래떡데이’ 맞아 쌀소비 촉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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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홍보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공직자 500여 명에게 나눠주고 쌀 소비 촉진은 물론 우리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 소비가 보다 촉진되길 기대하며 공직자에게 가래떡을 나눠줬다"며 "생산농가 경영 안정 및 농업인 애로사항 해소를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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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홍보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래떡데이는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주고받으며 쌀 소비를 장려하고 전통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시에 따르면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공직자 500여 명에게 나눠주고 쌀 소비 촉진은 물론 우리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 소비가 보다 촉진되길 기대하며 공직자에게 가래떡을 나눠줬다”며 “생산농가 경영 안정 및 농업인 애로사항 해소를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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