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SR, 청주에 공장 건설…반도체 핵심 소재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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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SR 마이크로코리아가 충북 청주시 오창 외국인 투자 지역에 생산공장을 짓고 반도체 핵심 소재를 생산한다.
12일 오창 외국인 투자 지역에서 JSR 마이크로코리아의 공장 기공식이 열렸다.
JSR 마이크로코리아는 2026년까지 오창 외투 지역 2,000㎡ 부지에 생산공장을 짓는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JSR 마이크로코리아의 이번 투자로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충북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했다"며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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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일본 JSR 마이크로코리아가 충북 청주시 오창 외국인 투자 지역에 생산공장을 짓고 반도체 핵심 소재를 생산한다.
12일 오창 외국인 투자 지역에서 JSR 마이크로코리아의 공장 기공식이 열렸다.
기공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야마치카 미키오 JSR 본사 상석 집행임원, 이이지마 타카히로 JSR 마이크로코리아 대표이사, 김대자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등이 참석했다.
JSR 마이크로코리아는 2026년까지 오창 외투 지역 2,000㎡ 부지에 생산공장을 짓는다.
이 업체는 반도체 핵심 소재인 첨단 EUV(극자외선)용 MOR(금속산화물레지스트)를 생산할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JSR 마이크로코리아의 이번 투자로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충북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했다"며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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