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서 전기 스파크… 2명 화상

안정섭 기자 2024. 11. 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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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 4분께 울산시 울주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내 제1변전소에서 전기 스파크가 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화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작업자들은 사고 전까지 패널을 점검하고 있었으며, 사고로 화재가 발생했으나 금방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방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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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12일 오후 2시 4분께 울산시 울주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내 제1변전소에서 전기 스파크가 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화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작업자들은 사고 전까지 패널을 점검하고 있었으며, 사고로 화재가 발생했으나 금방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방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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