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3’ 장동민 “주변에서 ‘늙어서 못할 거야’ 출연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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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3' 장동민이 시즌3를 출연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장동민은 '피의 게임3' 도전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관해 "고민이 많았다. 잘해야 본전이라는 생각이 많았다. 근데 제작진과 현정완 PD님이 회당 출연료 2억이라"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가장 고민해야 했던 게, 주변 사람들이 전부 다 나가지 말라고 했다. '지니어스' 처음 출연할 때도 같은 상황이었다. 너의 실체가 드러나서 망신을 당할 거라고 했었다. 그때 '내가 왜?'라고 생각해서 출연하게 됐다. 이번에는 '늙어서 못할 거야'라고 했다. 나도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렇다면 내가 보여줄게'라는 미친 생각을 하고 도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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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 5F Dolby Atmos관에서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이하 ‘피의 게임3’) 시사 및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동민, 김경란, 임현서, 서출구, 엠제이킴, 유리사, 주언규, 충주맨, 악어, 최혜선, 허성범, 김민아 그리고 현정완 PD, 전채영 PD가 참석했다.
이날 장동민은 ‘피의 게임3’ 도전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관해 “고민이 많았다. 잘해야 본전이라는 생각이 많았다. 근데 제작진과 현정완 PD님이 회당 출연료 2억이라”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가장 고민해야 했던 게, 주변 사람들이 전부 다 나가지 말라고 했다. ‘지니어스’ 처음 출연할 때도 같은 상황이었다. 너의 실체가 드러나서 망신을 당할 거라고 했었다. 그때 ‘내가 왜?’라고 생각해서 출연하게 됐다. 이번에는 ‘늙어서 못할 거야’라고 했다. 나도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렇다면 내가 보여줄게’라는 미친 생각을 하고 도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보다 서바이벌의 난이도가 업그레이드가 많이 됐다. 그래서 힘들었고, 그만큼 재밌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피의 게임 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지능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장동민, 홍진호, 김경란, 임현서, 서출구, 엠제이킴, 유리사, 주언규와 예측불허 신예 빠니보틀, 충주맨, 악어, 최혜선, 허성범, 김민아, 이지나, 김영광, 시윤, 스티브예가 ‘피의 게임 3’에 총출동해 관심을 모은다. 오는 15일 공개.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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